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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걸리면 남녀 안 가리고 팹니다"…살벌한 흡연 경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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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9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매번 자신의 집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이웃을 향해 한 주민이 내놓은 경고문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담배 때문에 화난 주민의 살벌한 경고'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 여자 안 가리고 팹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는 다세대 주택으로 추정되는 곳에 손글씨로 적은 경고문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