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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예천서 실종자 수색하던 해병대원…급류에 휩쓸려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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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중호우 속에 대규모 인명피해가 난 경북 예천에서 또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있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수색작업에 나섰던 해병대 장병 한 명이 급류에 휩쓸려서 실종됐습니다.

최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오전 9시 3분쯤 경북 예천군 보문면에서 실종자를 찾던 해병대 장병이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사고는 내성천 위를 지나는 보문교 남단 100m 지점에서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