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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D리포트] 막스플랑크 단장 '강사라 교수'…동양인 여성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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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막스플랑크 연구소, 연구 자율성의 천국이란 명성답게 많은 노벨상 수상자들을 배출한 곳입니다.

지난 2021년 기후과학자 '클라우스 하셀만' 지난해 스반테 파보까지, 지금껏 수상자 38명을 배출했습니다.

이 노벨상 사관학교의 기후과학 연구소 단장으로 울산과학기술원 강사라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동양인, 또 여성으로선 최초입니다.

[강사라/울산과학기술원 교수 : 제가 하고 싶은 연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었는데, 막상 가기로 결정하고 나니 두려움, 걱정 이런 감정들이 휘몰아쳐 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