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빨간불', 특례보금자리론 효과도 끝나간다 (ft. 채상욱) [경제자유살롱]

[골룸] 경제자유살롱 : 가계부채 '빨간불', 특례보금자리론 효과도 끝나간다 (ft. 채상욱)

오늘 SBS 경제자유살롱은 채상욱 대표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최근 가계대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수요 측면에서 부동산 가격 하락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집값 경착륙을 막으려는 정부의 정책으로 주택보금자리론에 이어 특례역전세론까지 등장하고 있는데요.

채상욱 대표는 "주택보금자리론 효과가 다하는 하반기부터는 원래 시장으로 돌아갈 것이며, 일반 가계 수요가 더 이상 빚낼 수 있는 상황 아니다" 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하반기 분양 시장 전망에 대해 "분양가 상한제 실시 지역에 몰릴 것이며, 서울과 지방의 양극화는 점점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경제자유살롱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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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녹음 시점: 7월 18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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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욱 기자 s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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