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D리포트] 남부엔 태풍…신장은 52도 기록적 폭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몸도 제대로 가누기 힘들 정도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도로에서 소방대원들이 넘어진 오토바이 운전자를 일으켜 세우느라 안간힘을 씁니다.

휘몰아치는 강풍에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는 힘없이 쓰러지고, 거대한 트레일러도 휘청거립니다

[신화사 기자 : 제 몸무게가 80kg인데, 비바람에 종이처럼 휘날리는 느낌입니다.]

태풍 소식을 전하는 기자는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합니다.

어젯(18일)밤 중국 남부에 4호 태풍 탈림이 상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