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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상추류는 한 달 사이에 3배 뛰었다…폭우에 채솟값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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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며칠째 계속되고 있는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축구장 한 4만 개 정도 크기의 농경지가 물에 잠긴 것으로 추산됩니다. 그 여파로 당장 채솟값이 오르고 있는데, 두 달 뒤에 있는 추석 물가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농수산물도매시장.

시금치와 상추 같은 잎채소는 아예 가판에 내놓지 않은 상점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