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G Auction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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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처음 출시된 1세대 아이폰이 경매에서 2억원이 넘는 가격에 팔렸다.
미 경매업체 LCG 옥션은 지난 16일 경매에서 포장도 뜯지 않은 1세대 아이폰이 19만372.80달러(2억4천만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이 아이폰의 원래 판매 가격은 599달러(76만원)였다.
317배로 되팔린 셈이다.
지난 2월에도 미개봉 1세대 아이폰이 6만3천 달러에 팔린 적이 있다.
하지만 당시 인기를 끌었던 8GB 아이폰이었다.
이번에 최고가로 팔린 아이폰은 4GB로 출시 당시 곧바로 단종됐었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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