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9일부터 사흘간 부산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글로벌 지상파 디지털 방송(DTT)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방송·통신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DTT 기술의 현황·전망에 대해 논의한다.
초고화질 미디어 전송 기술, 방송·통신 융합 전송 기술 등 차세대 DTT 기술을 시연해 ETRI의 연구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익 초실감메타버스연구소장은 "방송 미디어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향후 디지털 방송 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기술 전망 등 미래 지향적이고 의미 있는 정보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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