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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임시 제방 제대로 설계됐나…170건 하천 제방 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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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송 지하차도 사고의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행복청이 쌓은 임시 제방이 지목된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 비로 이렇게 유실된 하천 제방은 전국에서 170곳에 달하는데 부실한 하천 관리 체계를 이번 기회에 제대로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환경부로 하천 관리 업무가 넘어가기 전인 2018년 12월, 국토교통부가 만든 하천 제방 설계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