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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선로 불안정' 일반열차 다시 멈췄다…복구 장기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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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비로 멈춰 섰던 열차들은 어제(17일) 일부 운행이 재개됐다가 금세 다시 중단됐습니다. 몇몇 구간에서 선로를 지탱하기 위해 다져 놓은 땅이 비에 떠내려 간 걸로 확인됐기 때문인데 일부 노선은 복구에 두 달까지 걸릴 걸로 보입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 내내 운행이 중단됐던 무궁화호 열차가 서울역으로 들어옵니다.

오후 4시 도착 예정이었지만, 저속 운행으로 한 시간 정도 늦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