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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라이브] 그리스 앞바다에서 아프리카까지 '천연가스 탐사 열풍' (ft. 조홍종 단국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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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참 많은 걸 바꿔놨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특히 유럽 같은 경우는 더 비싸진 에너지 문제가 그런데요. 오늘 라이브에서는 조홍종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님과 함께 전 세계 에너지 흐름을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진행 : 손승욱 기자)
-러시아 손절한 유럽, 천연가스는 어디서?
"액화 천연가스로 들여오고 있는데 그 물량의 거의 반 정도를 미국에서 들여왔고, 아프리카 연안이나 노르웨이에서도 생산량을 늘리고 있어"

-'그리스 앞바다' 쟁탈전, 왜?
"천연가스는 바다 해저에 굉장히 많이 깔려 있어. 그리스와 튀르키예 사이에 있는 가스전도 개발. 과거부터 앙숙 관계인 두 나라가 가스전 소유권을 놓고 으르렁거리는 상황"

-"손절당한 러시아, 천연가스를 중국·인도·동남아시아에 몰래 팔면서 판로를 열고 있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달라진 세계 에너지 판도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한계 절감. 향후에도 천연가스 사용량은 계속 늘어날 것"

-미국의 천연가스 전략
"매장량이 많기 때문에 천연가스 발전량을 늘릴 것이고 유럽 등 천연가스 수출국을 늘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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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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