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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시신 4명 수습…오송 지하차도 사고 사망 13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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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망스러운 비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40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고 30명 넘게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17일) 특집 8시 뉴스는 전국 비 피해 상황 먼저 알아보고, 왜 이렇게 피해가 컸는지, 누구의 책임인지까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그럼 먼저 사흘째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충북 오송 지하차도 소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4명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숨진 사람은 13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