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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뉴블더] 출근할 때, 밥 먹을 때 한 장씩…무심코 썼다가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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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장마가 길어지고 연일 폭우가 쏟아지면 우산과 함께 어김없이 등장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우산을 싸는 비닐입니다.

대부분의 일회용품처럼 우산 비닐은 말 그대로 반짝 쓰이고 쉽게 버려지죠.

여기에다 출입구마다 포장기가 있는 건물도 많아서 점심 먹거나 흡연을 위해 잠시 나갔다가 들어올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하루에 두세 장 이상 쓸 때도 있습니다.

우산 비닐은 한번 쓰고 대수롭지 않게 쓰레기통에 버리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쓰레기통은 금방 비닐로 꽉 차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