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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폭우 땐 지하차도 피해 가야…만약 진입한 상황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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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주 오송 지하 차도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로 비가 많이 올 때는 지하차도를 최대한 피해 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일반적인 지하차도의 경우, 바닥까지 깊이가 4.5미터나 돼서 빗물이 쏠리기 쉽고, 특히 밖에선 차도 안쪽 상황을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이미 진입한 뒤라면 반드시 창문을 열고 주행해야 합니다.

박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