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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오송 지하차도 배수 80%…오늘 밤 수색 완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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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송 지하차도 현장, 지금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현장에 사회부 박서경 기자가 나가있습니다.

박서경 기자, 어제(15일)는 지하차도에 물이 가득 차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빠졌군요.

실종자 수색,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네, 지하차도 천장까지 가득 찼던 물은 한눈에 보기에도 많이 줄어들었는데요.

소방당국은 배수 작업이 80% 정도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