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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현장] 터널 같은 지하차도…"물 모두 빼려면 일주일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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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청주 오송읍 지하차도 현장 다시 한번 연결해 보겠습니다.

배준우 기자, 그 사이 새로 나온 소식이 있습니까?

<기자>

네, 제가 지금 있는 곳이 차량들이 갇힌 곳으로부터 100m 정도 앞에 있는 지점인데요.

오늘(15일) 오후에 제가 이곳에 왔을 때 구조대원들이 보트를 타고 수색을 시도하기는 했지만 막상 물 밑으로 내려가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