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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발암물질인데 안전하다?…아리송해도 "제로 포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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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보시는 건 세계보건기구 보도자료입니다. 설탕 대신 쓰는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에 대해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 암연구소는 발암물질이라고 분류했습니다. 반면 세계보건기구 산하, 식품첨가물 전문가위원회는 안전하다고 강조합니다.

발암물질이 맞지만, 또 안전하다는 건데 소비자들은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