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쾅 떨어지는 소리"…강풍 동반한 폭우에 외벽 '와르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장마전선이 내려가면서 전남과 영남 지역에서도 비 피해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전남 장성군의 황룡강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졌고 부산과 경남에는 비와 함께 세찬 바람이 불면서 건물 외벽이 떨어진 곳도 있었습니다.

이 내용은 김학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비탈면 토사가 흘러내리면서 도로가 온통 흙탕물로 뒤덮였습니다.

전남 신안군에 시간당 6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는 등 광주 전남 지역에도 오늘(14일) 새벽부터 세찬 비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