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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D리포트] "계획적 청부 살인"…피고인 3명에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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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서비스 기사가 공동 현관을 열고 들어옵니다.

피해자의 집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택배 기사로 위장해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겁니다.

이렇게 집에 들어간50살 김 모 씨는 3시간가량 기다렸다가 식당 주인인 피해자를 살해했습니다.

당시 이번 범행을 계획하고 주도한 혐의로 체포된 55살 박 모 씨는 살인을 지시하지 않았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해 왔습니다.

[ 피의자 박씨(지난해 12월) : (하실 말씀 없으세요?) 피해자와 가족에게 죄송합니다. 사주는 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