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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사반 제보] "스티커 떼"…불법주차 해놓고 경비원에게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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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비원이 '봉'인가요 >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아파트 정문 입구를 지나가는데, 누군가 싸우는 소리를 듣고 잠시 정차.

한 입주민 여성이 경비원에게 삿대질하며 "야! 어쩌고 저쩌고" 하자, 경비원 차량 전면 유리를 닦습니다.

바로, 주차 위반 스티커를 손으로 떼어내고 있는 건데요.

비를 흠뻑 맞으면서 스티커를 제거하고 있고, 그 옆에서 쉴 새 없이 "어쩌고 저쩌고"하고 있는 여성.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이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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