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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뉴스딱] 지하철서 쭈그려 남의 토사물 벅벅…'6호선 청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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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전동차에 남겨진 다른 사람의 토사물을 묵묵히 치운 청년의 모습이 공개돼서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지하철 속 한 남성이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쭈그려 앉은 채 휴지로 시트 위를 벅벅 닦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지고 있는데요.

해당 영상은 지난 7일 밤 11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6호선에서 목격된 것으로 청년의 모습을 보고 감동한 시민 A 씨가 찍어서 올린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