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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북 "어제 ICBM 화성-18형 시험 발사"…김정은 현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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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어제(12일) 쏜 미사일이 고체연료를 이용한 대륙간 탄도미사일 화성-18형이라고 공식 밝혔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한국과 미국이 북한을 향한 적대 정책을 단념할 때까지 군사적 공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8형 시험 발사를 현지 지도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