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어제(12일)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8형을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된 미사일은 6천648km를 상승했고, 1천1km를 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시험 발사에는 김정은 총비서가 현지 지도했는데, 김 총비서는 대북 적대 정책 단념할 때까지 군사적 공세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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