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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버스는 8월부터 300원, 지하철은 10월부터 15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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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지하철과 시내버스 기본 요금을 모두 올리기로 했습니다. 지하철은 올해 10월부터 150원 오르고, 버스는 다음 달부터 300원 비싸집니다. 운송 원가 상승과 무임승차 인구 증가로 적자 부담이 커졌다는 이유인데, 소비자단체는 반발했습니다.

장선이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 지하철 기본 요금이 1천400원으로 150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