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금속노조, 용산서 행진…'금지 통고' 잇따라 퇴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찰이 금지한다고 통고했던 민주노총 금속노조의 대통령실 앞 행진이 예정대로 진행됐습니다. 법원이 경찰의 금지처분이 부당하다며 행진을 허용했기 때문인데 '집회의 자유'와 관련해서 법원은 최근 일관된 판단을 내놓고 있습니다.

보도에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금속노조 총파업으로 노동 기본권 쟁취하자!]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서울 이촌역 일대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노동조합법 개정과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