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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우크라 주거지 폭격' 사령관, 조깅 중 피살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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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직 러시아군 잠수함 사령관이 조깅을 하다가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민간인 사상자를 낸 전범으로 지목된 인물인데, 용의자는 60대 우크라이나인입니다.

보도에 조을선 기자입니다.

<기자>

반팔 운동복과 반바지를 입은 남성이 강변을 따라 달리고 있습니다.

잠시 뒤 모자를 푹 눌러 쓴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따라갑니다.

앞서 달려간 남성은 공원 산책로에서 총 7발을 맞고 현장에서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