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보건의료노조 파업 예고에 '퇴원' 조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보건의료노조가 이번 주 목요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병원들의 진료차질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대 병원은 총파업으로 정상 진료가 불가능하다며 입원 환자를 퇴원시키기로 했습니다.

KNN 박명선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대병원에서 환자들에게 보낸 안내문입니다.

입원환자들의 퇴원 조치를 시행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오는 13일부터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이 예고되면서 의료사고 발생 위험 등으로 정상 진료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