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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생후 이틀 된 아기 시신 암매장…친엄마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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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기가 태어난 지 이틀 뒤 숨지자 그 시신을 야산에 묻었던 친엄마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이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밝혀진 건데, 경찰은 엄마가 6년 전 아기를 묻었다고 진술한 야산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KBC 조윤정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 광양시의 한 야산.

삽과 호미를 든 경찰들이 산 곳곳을 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