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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8뉴스 예고] 서울 구로구에 '극한호우'…첫 긴급재난문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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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구로구에 '극한호우'…첫 긴급재난문자

서울 구로구 등 수도권 지역에서 극한호우가 관측돼 기상청이 처음으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경기 여주에서는 7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숨지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예고에 수술 취소

보건의료노조가 모레(13일)부터 이틀간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부산의 대학병원들이 입원 환자를 퇴원 조치했습니다. 국립암센터는 암환자 수술 총 100여 건을 취소했습니다.

3. 정자교 붕괴, 결함 알고도 보수 안 한 탓

2명의 사상자를 냈던 지난 4월 성남 정자교 붕괴 사고는 콘크리트가 손상됐는데도 보수, 보강 시기를 놓쳤던 탓이었다는 정부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4. 에버랜드서 암컷 쌍둥이 판다 탄생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의 아기 판다 푸바오에게 쌍둥이 자매 동생이 생겼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멸종 취약종인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가 태어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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