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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2심서 무기징역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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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이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9월, 서울 지하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인 20대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주환.

피해자를 스토킹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되자 앙심을 품고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날 범행을 저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