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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북 "미 정찰기 반복될 시 매우 위태로운 비행 경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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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오늘(11일) 새벽 다시 한번 자신들의 경제수역을 침범한 미군 정찰기에 대해 군사대응을 하겠다며 위협했습니다. 이달 말 열병식을 앞두고 긴장 고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은 오늘 새벽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명의 담화를 통해 미군 정찰기가 북측 경제수역 상공을 무단 침범했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미 정찰기와 관련해 어제 새벽에 낸 첫 담화 이후 세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