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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정치쇼] 양향자 "먹방 vs 장외투쟁 코미디…고속도로 투쟁화에 환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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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당의 가장 큰 문제는 준비 안 된 국정운영 역량
- 정당이 대통령 제조기로 전락…후보 없으니 빌려와
- 尹 개혁, 방향성은 맞지만 거칠고 정부여당 엇박자
- 검경수사권 처리과정 보며 민주당 '희망 없다' 결론
- 과학 정치로 가야…정량적 데이터로 국민 설득
- 오염수 장외투쟁 vs 먹방? 과학정치로 보면 코미디
- 고속도로마저 양당의 투쟁 수단으로…환멸 느껴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3년 7월 11일 (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양향자 의원 (신당 '한국의 희망' 창당준비위원장)

▷김태현 : 내년 총선 앞두고 제3지대 신당 논의가 활발한데요. 제3지대 신당 이 깃발을 가장 먼저 들어 올린 분입니다. 무소속 양향자 의원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양향자 : 안녕하십니까. 한국의희망 창당준비위원장 양향자입니다.

▷김태현 : 앞서 제가 국민의힘 김병민 최고위원하고 종점까지 못 갔다 그랬는데 나머지 종점은 양향자 의원님과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이슈가 있어서요. 일단 세 달 전에 저랑 인터뷰하셨을 때 반도체 관련 이슈였단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