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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민주당 전 양평군수 땅 보유 논란까지…현장 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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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논란의 핵심은 고속도로 노선과 종점이 왜 바뀌었는지, 이 과정에서 누가 혜택을 보게 될 건지 등입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소속 전임 양평 군수가 기존 건설 계획의 종점 지역 가까이에 땅을 갖고 있다는 논란도 추가로 나왔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지역을 김덕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경기 양평군 옥천면의 한 마을입니다.

이곳 일대 11개 필지를 정동균 전 양평군수와 가족 등 일가가 갖고 있는데, 원안 종점 지역인 양서면과 거리가 2km에 불과해 특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