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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주차 시비로 마구 때려 전치 6주…전직 보디빌더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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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경찰서는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마구 때린 혐의로 전직 보디빌더 30대 A 씨에 대해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A 씨의 차가 가로막고 있어 이동이 어렵다며 차를 빼달라고 B 씨가 전화하자, 아내와 함께 B 씨를 찾아가 마구 때려 갈비뼈를 골절시키는 등 전치 6주의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