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는 15일 총궐기해 정부를 향해 노동 탄압 중단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오늘(10일)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이 폐암으로 목숨을 잃고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데도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15일 서울 을지로 일대에서 열리는 민주노총 총파업에 전국 17개 지부 조합원 만여 명이 동참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것을 정부에 촉구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오늘(10일)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이 폐암으로 목숨을 잃고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데도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15일 서울 을지로 일대에서 열리는 민주노총 총파업에 전국 17개 지부 조합원 만여 명이 동참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것을 정부에 촉구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