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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D리포트] 12만 년 만에 가장 더운 지구…"더 심각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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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기온이 지구 역사에서 12만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방송 WFLA의 수석 기상학자 제프 바라델리는 미국 매체 더힐에 기고한 칼럼에서, "우리는 12만 년 만에 가장 뜨거운 날씨를 겪고 있고 이것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시작한 엘니뇨가 앞으로 강해지면 지구 온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위 기록이 경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