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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뉴블더] "중국도 9천만 원인데"…23년째 그대로인 예금자보호한도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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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이 높아졌다는 소식에 부실 우려가 이어지면서, 이렇게 일부 금고에서는 고객들이 돈을 빼려고 줄을 서는 '뱅크런' 조짐까지 나왔습니다.

여러 정부 대책이 나오면서 일단 사태가 진정세에 접어든 모양새인데, 이번 일을 계기로 예금자 보호 한도를 높일 때가 됐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3년째 5천만 원에 머물러 있는 이 한도를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