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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D리포트] "BTS 모셔 올게요" 멕시코 대선 예비 후보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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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국 남성이 BTS 사진을 이어 붙인 포스터를 들고 연설을 합니다.

이 남성은 내년 6월 예정된 멕시코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집권당 예비후보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전 외교장관입니다.

지난 8일, 청년층 표심 잡기를 위해 애니메이션 축제에서 유세를 벌이다 BTS 카드를 꺼내 든 겁니다.

에브라르드 전 장관은 BTS를 초청할 수 있냐는 축제 참석자의 질문에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치는 2025년쯤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