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보건의료노조 '파업 찬성' 91%로 가결...13일 총파업 돌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보건의료노조가 간호사 등 의료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오는 1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파업 찬반 투표에서 91.6%가 찬성해 총파업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사용자 측의 불성실 교섭과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가 바뀌지 않는다면 예정대로 13일 오전 7시를 기해 145개 사업장에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