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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이번 주 한일 정상회담…'후쿠시마 오염수' 첫 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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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오염수 방류를 두고 국내 갈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주 한일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 기시다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양해를 구할 거라는 일본 언론 보도도 나왔습니다. 대통령실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 입장을 명백하게, 전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내일(10일)부터 4박 6일, 나토 정상회의 등 참석을 위해 리투아니아와 폴란드 순방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