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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라이브] 문재인 저격 · 당 비판…'내부 폭탄' 터진 민주당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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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송영길 추미애 두 분의 일련의 발언들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제안과 요청이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주류는 당신한테 협조 안 할거다. 저기에 힘 빼지 말고 우리하고 손잡고 반윤 반검으로 달려나가자’라는 제안인 건데”

- 정치컨설턴트 윤태곤


“이재명 대표는 (대표직에서) 물러난 순간 돌아오지 못할 겁니다. 민주당에 그렇게 지분이 있는 분이 아니에요.”

- 정치컨설턴트 박성민


“윤 대통령이 지금 하는 행보를 우리가 모르는 게 아니다. 대선 때 다 이야기했던 걸 그대로 하는 거다. 그런데 너무 거칠다. 그런데 이게 더 거칠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운 거죠”

- 정치컨설턴트 윤태곤


“공무원들이 움직이지 않으니까 대통령이 계속 압박하지 않습니까, 직권남용으로 수사를 받아왔던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움직이지) 못할 거예요.”

- 정치컨설턴트 박성민


최근 민주당에서는 새로운 흐름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는 ‘반(反)검찰’ 전선을 세우는 듯 보이고. 추미애 전 장관은 과거 법무부장관 사퇴가 본인의 의지가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두 민주당 정치인들이 요구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 두 정치인들로 인해 민주당은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까요?

윤석열 대통령은 사실상 첫 개각이라고 부를만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인선을 두고, 국민 통합에 힘써야 할 대통령이 ‘대결 정치’에 몰두해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민, 윤태곤 두 정치컨설턴트와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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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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