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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꽉 막힌 주말 양평…"새우등 터져" 백지화에 주민들 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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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백지화하겠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이 선언이 나오고 이틀이 지났습니다. 논란이 계속되고 있죠. 저희 취재진이 양평을 가서 그곳 분위기는 어떤지 알아봤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남양주에서 북한강을 건너 양평군으로 들어서는 6번 국도입니다.

오후 1시가 지나자 차들로 꽉 막혀 마치 주차장처럼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