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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인력 부족 심각한데 쫓겨난 숙련 외국인…사장 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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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조업 분야에서 일할 사람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최근 정부는 외국인 노동자를 적극 확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사업주가 서류 제출을 실수해서 매년 수백 명씩 출국 조치를 당한다고 합니다.

정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고용 허가를 받아 입국한 키르기스스탄 청년 A 씨.

첫 직장에서 퇴사한 뒤 올 2월 고용센터가 알선한 다른 업체에서 일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