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연기가 나오고 불길이 보인다"는 다수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진화인력 72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기 일산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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