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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집에 박쥐 들어온 줄"…환기 설비 쓰다가 더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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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를 겪으면서 실내 공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환기 설비가 설치돼 있어도 이걸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실내 공기가 더 나빠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 내용 심우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부 손율이 씨는 최근 집안을 청소하다 깜짝 놀라는 경험을 했습니다.

[손율이/서울 송파구 : 박쥐가 집에 있는 줄 알았어요. 먼지가 거의 종유석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