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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영상] 웸반야마에게 다가갔다가 경호원에게 얼굴 가격당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어깨만 두드렸는데" vs "뒤에서 붙잡아" 날 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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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 활발히 활동한 추억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현지시간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NBA 스타 선수와 사진을 찍으려다 경호원에게 제지당해 뺨을 맞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앞에 걸어가던 NBA의 떠오르는 신인 농구선수 빅토르 웸반야마를 발견하곤 팬심에 사진 요청을 위해 다가가 웸반야마의 어깨와 등을 살짝 두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옆에 있던 구단 경호원이 접근을 제지하며 순간적으로 스피어스의 얼굴을 세게 가격했습니다. 선글라스가 날아가고 스피어스가 바닥에 쓰러질 정도의 충격에 스피어스 측은 해당 경호원을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