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시한폭탄'이라고 불리는 낙하물들이 해마다 고속도로에서 20만 개씩 수거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황당한 적재 상태로 운전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뒷목 잡게 하는 무개념 운전자들'입니다.
한 트럭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물건이 가득 찬 적재함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무게가 꽤 나가 보이는 농수산물과 각종 물건이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처럼 위태롭게 쌓여 있는데요.
트럭을 뒤따라가던 제보자는 물건들이 도로에 우르르 쏟아지기라도 하면 상당히 위험할 것 같아 내내 불안했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무리한 적재로 주변 운전자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상황은 이뿐만이 아니었는데요.
경기도 이천의 한 도로에서는 한 운전자가 철제구조물로 보이는 긴 막대 형태의 물건을 싣고 위험천만하게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물건은 뒷좌석 창문에 위태롭게 고정돼 있었고 차량은 이 상태로 고속도로까지 주행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누리꾼들은 "차를 프랑켄슈타인처럼 개조한 줄 알았네", "어떻게 저런 발상을, 혼자만 사는 세상이라는 거지", "벌금을 10배로 올려야 저런 짓 할 엄두도 못 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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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황당한 적재 상태로 운전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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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을 뒤따라가던 제보자는 물건들이 도로에 우르르 쏟아지기라도 하면 상당히 위험할 것 같아 내내 불안했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무리한 적재로 주변 운전자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상황은 이뿐만이 아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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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의 한 도로에서는 한 운전자가 철제구조물로 보이는 긴 막대 형태의 물건을 싣고 위험천만하게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물건은 뒷좌석 창문에 위태롭게 고정돼 있었고 차량은 이 상태로 고속도로까지 주행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누리꾼들은 "차를 프랑켄슈타인처럼 개조한 줄 알았네", "어떻게 저런 발상을, 혼자만 사는 세상이라는 거지", "벌금을 10배로 올려야 저런 짓 할 엄두도 못 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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