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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우르르 쏟아지기라도 하면…" 뒷목 잡게 하는 무개념 운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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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시한폭탄'이라고 불리는 낙하물들이 해마다 고속도로에서 20만 개씩 수거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황당한 적재 상태로 운전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뒷목 잡게 하는 무개념 운전자들'입니다.

한 트럭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물건이 가득 찬 적재함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무게가 꽤 나가 보이는 농수산물과 각종 물건이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처럼 위태롭게 쌓여 있는데요.

트럭을 뒤따라가던 제보자는 물건들이 도로에 우르르 쏟아지기라도 하면 상당히 위험할 것 같아 내내 불안했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무리한 적재로 주변 운전자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상황은 이뿐만이 아니었는데요.


경기도 이천의 한 도로에서는 한 운전자가 철제구조물로 보이는 긴 막대 형태의 물건을 싣고 위험천만하게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