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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수능 출제 교사에게 문항 구매"…경찰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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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육부가 2건의 사교육 카르텔 의심 사례를 추가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수능 출제에 관여한 현직 교사들이 연루됐다는 구체적 제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교육부가 지난달 22일부터 어제(6일)까지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325건이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사교육 카르텔로 분류된 게 81건, 사교육 부조리로 분류된 건 285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