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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영상] 엘리베이터 혼자 탄 여자 노렸다…'의왕 엘리베이터 폭행' 20대 남성 영장 실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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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여성을 엘리베이터에서 폭행하고 성폭행까지 저지르려 한 이른바 '의왕 엘리베이터 폭행' 피의자 A 씨가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피의자 A 씨는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피해자분과 피해자분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취재진이 성폭행하려던 게 맞느냐고 묻자 "네"라고 짧게 대답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