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의 대항마'로 메타가 새로 출시한 SNS 앱 스레드가 16시간 만에 3천만 명이 가입했습니다.
스레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소유한 메타가 새롭게 만든 소셜미디어 앱입니다.
텍스트를 기반으로 해 트위터를 겨냥해 개발했습니다.
한 게시물당 글자 수가 500자로 제한되고 사진과 동영상도 올릴 수 있습니다.
해시태그나 메시지 기능이 없는 건 트위터와의 차이점입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출시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스레드 가입자가 3천 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하면서 빠르게 사용자들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저커버그가 스레드를 개발한 건 트위터를 인수했던 일론 머스크와 경쟁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의 링에서 격투를 벌이기로 한 두 CEO가 온라인에서 먼저 대리전을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구성 : 전형우 / 편집 : 오영택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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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대항마'로 메타가 새로 출시한 SNS 앱 스레드가 16시간 만에 3천만 명이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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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를 기반으로 해 트위터를 겨냥해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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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나 메시지 기능이 없는 건 트위터와의 차이점입니다.